코로나로 인해 집콕생활 증가로 배달음식 소비량이 급증함. 특히 미디어를 장식하는 온갖 자극적이고 기름지는 음식들에 대해 사람들은 '혈관 막히는 맛', '이렇게 먹는사람 배운사람'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음

우리 몸이 망가진다는 걸 알면서도, 이를 오히려 즐기는 듯 무절제하게 먹는 심리는 무엇일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