데브시스터즈
- 모바일게임 및 캐릭터상품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국내 게임개발 기업으로, 2007년도에 설립됨. 2013년도에 쿠키런을 출시한 이후 쿠키런을 단 하나의 지식재산권(IP)으로 밀고 있음
- 지난 3년 동안 영업이익은 적자였으나, 최근에는 쿠키런:킹덤 게임이 흥행에 성공하며 주가가 1만원에서 16만원으로 급증함. 지난 90일 동안 주식시장에서 가장 높은 주가상승률인 1118%를 기록한 결과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함
쿠키런:킹덤
- 게임 이용자 대부분이 20대이며,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적게 출시되는 여성향의 캐주얼 게임
- 유료결제를 많이 하는 헤비유저를 끌어들이기보다 이용자 수를 늘리는 대중화에 집중힘. 확률논란과 과금모델로 이용자 피로도를 높이는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하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음
데브시스터즈가 밝힌 쿠키런의 롤모델
= 닌텐도의 슈퍼마리오

닌텐도
- 1889년도에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게임 회사. 일본 교토에 본사를 두고 있음
- 중간에 위기가 있었지만, 현재 시가총액 90조원으로 어마어마한 주가상승률을 보이고 있음

닌텐도의 역사
- 1980년 동키콩 출시
- 1983년 당시 게임시장의 일인자자였던 미국의 아타리사가 아타리쇼크로 몰락한 후 독보적으로 승승장구하기 시작
- 1985년 게임콘솔인 패미컴 출시
- 1989년 게임보이 출시 (1억대 이상 판매)
- 2006년 닌텐도 위 출시 (1억대 이상 판매)
- 2012년 닌텐도 위U 출시 (1천만대 판매)


스마트폰의 보급과 닌텐도의 몰락
- 스마트폰이 전세계로 확대될 때도 닌텐도는 자체 하드웨어만을 고집함
- 오픈소스, 무료게임 등을 만들 생각이 없다고 밝히며 온라인 게임,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을 거부함
- 이와타 사토루 (당시 닌텐도글로벌 사장) "모두가 한다고 맞는 것은 아니다. 닌텐도는 돈을 내고 살 만한 위대한 게임기를 만들면 되는 것이다."